캠핑 / 차박 인기로 없어서 못사는 차들 - 지프 레니게이드·그랜드 체로키 완판 / 볼보 XC60·XC90·V60CC 인기 몰이

사진 : 지프 홈페이지

 

코로나19 이후 비교적 안전한 야외 활동인 캠핑이나 차박 등이 인기를 끌면서, 지프와 볼보가 최근 ‘캠핑·차박’ 인기에 힘입어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왜 지프와 볼보인가?


SUV 전문 브랜드인 지프와 볼보는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지프는 전 모델이 SUV로 구성돼있어. 트렁크 공간을 활용한 캠핑 용품 적재 및 차박을 하기에 편리한 내부 구성을 갖추었습니다.

소형 SUV 레니게이드 디젤 모델은 지난 1월 출시되었는데 국내에 도입된 초도물량이 완판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랭글러는 캠핑에 최적화된 차량으로 알려져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진 : 볼보 홈페이지


우리나라에서는 큰 히트를 못친 형태이지만 왜건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차량인데요, 왜건 차량 제작 기술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볼보의 경우 V60 크로스컨트리와 V90 크로스컨트리가 인기 모델입니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최근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인도받으려면 8개월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사진 : 픽사베이


코로나19가 종료되거나 획기적인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캠핑 / 차박용 차량의 인기는 계속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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