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일차.
두부, 고구마, 닭가슴살, 토마토..등으로 식단 조절중.
확실히 좋은건 속이 편함.

이게 늙어간다는 징조인지
좀 많이 먹거나 기름기 있는 걸 먹으면
명치가 답답하면서
다음날까지..불편.

여튼 오늘 아침은 이렇게

 

 

음료는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오트&그레인'으로
전에도 몇번 구매해서 먹다가
오랫만에 다시 구매.

 

 

오트와 곡물이 섞여있는 것으로
음료 용기 안에 가루가 들어있고
물만 부어 흔들어 간편하게 먹는 방식이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하는 단점은 있다 ㅜㅜ
(지구야, 미안...)

 

총 5가지 종류인데, 나는 오트&그레인만 먹어봤다.

오트&그레인에는 8가지 곡물이 들어있는데,

식감은 부드러운 편이나, 귀리(오트) 때문에 좀 입자가 크다고 해야하나. 그렇다.

불 붓는 선이 세가지로 취향에 맞게 부어먹으면 되는데

나는 평균을 지향하므로 -/- 알맞은 맛쪽에 부어서 쉐킷쉐킷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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