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퍼스트 2단 독서대 추천 - 독서가 필수품 / 필사하기 좋은 독서대

 

 

요즘 책읽기에 다시 빠져서...

이런 저런 책들을 보다가,

필사하면서 책을 보려니. 영 불편...

독서대를 알아보다가

2단 독서대를 발견!

 

 

 

가로 사이즈 40, 60센치가 있다. 나는 40센치 구매.

 

 

 

위 아래 독서대가 분리되고,

위에 독서대는 2단계 높이 조절,

아래 독서대는 5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아래 독서대 후면에 이렇게 다섯개의 홈이 있고
받침대를 이동하여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책 보면서 손으로 필사하거나, 노트북 놓고
타이핑하기 좋을 것 같다.

책상 한 켠에 두니,
왠지 매일 매일 책을 읽고

필사를 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좋은 부담.

(제발, 매일 읽고 쓰자)

내가 구매한 40센치짜리는 3월 29일 기준,
26,500원이다.

1만원 미만 플라스틱 독서대;를 전에 썼었는데

선뜻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금액이기도 하지만..
(하기야 더 비싼것도 수두룩빽빽)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나의 소중한 목을 위해서
(feat. 거북복)

 

 

* 사용 3일차 후기

일단 독서대가 무게감있게
책상 한켠을 차지하니까,

오며가며 책을 읽어야지...하는 생각을 한다.

요즘 습관 관련한 책을 읽고 있는데,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책장에만 전시되어 있는 책에는
당연히 손이 안가기 마련이고,

책에서 발견한 좋은 글을
필사하고 싶을 때 

노트와 펜이 저 멀리 있다면,

'나중에 하지 뭐'하고 좋은 문장은
내 머리를 스쳐 그냥 지나가버린다.

요즘 독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책과,
블루투스 키보드(타이핑할 일 있을 때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구글 문서에 저장,
후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꺼내
독서리뷰 포스팅을 하거나 되새김), 형광펜.
그리고 필사할 때 쓰려고
타공이 되어 있는
낱장 종이를 옆에 두고 있다.

 

필사하거나 프린트한 낱장 종이는
바인더로 보관을 한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몇 장 안된다.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기 위해
하루도 빼지 않고
조금이라도 필사하거나
타이핑 하려고 노력중.

동아 퍼스트 2단 독서대, 혼합 색상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리어 지음/ 비즈니스북스) / 독서 리뷰

보러가기: https://wind072.tistory.com/148?category=84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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