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늘리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부업을 많이 합니다.

블로그나 유튜브에 광고를 넣어 수익을 얻는 방법, 쿠팡 파트너스와 같은 제휴마케팅 등등.

방법은 많지만 실제로 유의미한 수익을 올리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블로그 광고와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수익이 고르게 우상향을 그려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워낙 외부적인(네이버 블로그의 검색 정책 변화 등등) 요인이 많기도 하고 경쟁자도 점점 많아지기 때문이죠.

사실 이 분야가 공격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유료광고도 하고 워낙 온라인마케팅 쪽에서 잔뼈가 굵은 분들은 여러 루트로 채널을 늘려서 경우의 수를 늘리는 방법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는 몰라서도 못하고 ㅎㅎ 소극적인 성격이라 폭발적인 성장은 애초에 기대도 안하고요.

다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포기하지 않는 것'이더라구요.

디지털 노마드라고 해서 장미빛 미래만 있는게 아니라는 건 이 분야에 발 좀 담궈본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이나 고수익 유지를 오랫동안 하시는 분들이 동일하게 하시는 말씀이 꾸준함입니다.

얼마전 가수 이적씨도 큰 욕심보다 '지속'하는 길을 찾으라는 조언을 모 방송에서 하셨더라고요.

분야를 막론하고 꼭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해요.

온라인에서 부업을 하는 것도 한두달 반짝 열심히하고, 생각지 않게 많은 돈을 벌수 있지만, 유지하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거든요.

저도 초짜지만. 처음 이 분야에 뛰어드는 분이 있다면, 꼭 한가지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저에게 하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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