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거 블로그나 카페운영 등등 수익이 일어나는 모든 활동의 근간에는 '키워드'라는 녀석이 있다.

포털의 검색을 통해서든 어떤 경로가 되었건
사용자가 관심을 갖고 많이 관심을 갖는 키워드를 콘텐츠에 어떻게 녹여냈느냐에 따라 포털에 노출순위가 결정되고
그걸 클릭한 방문자의 관심사 등에 따라 뿌려지는 광고를 클릭하고 수익이 일어나는 수익형 블로그의 구조를 생각하면 결국은 키워드에사 시작해서 키워드로 끝난다.

블랙키위, 키워드마스터, 키자드, 네이버데이터랩 등등에서 제공하는 키워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자신의 키워드로 녹여내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키워드 선별의 과정에서 얼마나 글을 읽는 입장에서 생각하고 접근하냐에 따라 수익성이냐 츼미글이냐로 나눠지는 것 같다.

취미에서 수익의 과정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지만 여타 다른 부업에 비해 분명 메리트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이 노는 물에 가보면 너도 나도 다 수익형 블로그나 제휴마케팅을 하는 것 같지만 실상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 이야기를 해줘도 모르거나 관심없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우스개소리로 폐지줍는 것보다는 낫고 그런면에서 지금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세대는 축복받은 세대같다.

누가 먼저냐보다는(10년 전에 알았고 뛰어들었다면 떼돈을 벌었을까?)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용기내어 보기를.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