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즙 효능과 주의해야 할 부작용

이번엔 칡즙 효능에 대해서 공유해 볼까 합니다.

요즘에는 건강에 좋은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에 관계없이 건강 식품을 많이 섭취합니다. 그중에서 널리 알려진 칡은 남성분들이나 여성분들까지 건강을 두루 챙길 수 있습니다. 우선 칡 가루는 한방에서 갈근이라 불리며 오랫동안 동양에서 안정적으로 사용되어 온 한약의 일종이다. 칡 가루를 섭취하면 성인병 및 기타 질병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되며 갱년기 증상에도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칡 가루는 칡즙으로 사용되며 많이 섭취합니다.

칡속에는 이소 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콜레스테롤을 안정된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되는 성분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지수가 낮아지면 혈관 내 혈류가 원활해져 고혈압이 개선되고 동맥 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기 기운이나 몸살 기운으로 열이 오르는 증상이 있을 때도 칡즙이 해열작용을 한다는 사실 아셨나요? 칡은 찬 성분이 강해서 열이 날 때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칡즙 효능에 더 알아보면 일단 칡은 낙엽이 지는 덩굴성 활엽 목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칡의 줄기에는 갈색털이 있는데 갈색 털이 있으면서 무거운 것이 좋은 칡입니다. 칡은 흐르는 물어 씻어 털을 제거하고 잘 말린 뒤 신문지에 싸서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통풍이 잘 돼야하며 보관 일은 약 10일 정도입니다. 사실 생 칡은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보다는 칡즙같이 가공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음식으로 먹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효능을 보고자 한다면 즙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할 수 있습니다.

뿌리녹말인 갈분(葛粉)은 녹두가루와 섞어서 칡국수를 만들어 먹고, 줄기의 껍질은 칡베(갈포)의 원료로 썼으며, 칡즙에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많다 하여 여자에게 좋다 한다고 합니다. 씁쓰레한 것이 뒷맛이 개운하다고 합니다. 찰과 식당에 심어 져서 화살 죽처럼 솟아 오르는데 비슷하게 가장자리가 납작하고 끝이 뾰족한 겹잎으로 13 ~ 19 개의 달걀 모양의 전단이 형성됩니다.

칡즙은 여성 갱년기 증세를 완화하는데 놀라운 효능을 보인다고 해요. 우리가 주로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석류를 대표적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사실 칡속의 에스트로겐 성분은 석류보다도 620배가량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에 접어들면 폐경과 함께 두근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머님들께 꼭 필요한 성분으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폐경기가 시작되면 여성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여 신체가 변화합니다. 폐경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심장, 일과성 열감 및 땀이 많이 나고 기분이 좋지 않고 민감도가 높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 등의 질환에도 걸리기 쉽기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럴 때. 칡즙을 섭취하면 좋은데, 요즘 부모님께서 갱년기가 왔는지, 평소와 다른 것 같아 선물을 해 드렸더니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관광지나 등산 코스 같은 곳에 가보면 칡즙을 파는 곳에 얼큰하게 한잔하신 아저씨들이 모여있는 걸 흔히 볼 수 있죠. 그 정도로 예로부터 갈근이라 불리는 칡뿌리가 알코올 해독 작용에 탁월해 간 건강을 개선하는 데에 약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칡 속에 함유된 다이진과 다이제인은 알코올을 해독하는 작용에 이롭도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술 마신 다음날 어지럽고 울렁거리는 숙취 증상을 줄여주는 데 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칡즙 부작용 관련하여 칡은 칼로리가 매우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칼로리 관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가운 성질이 있어 몸이 차가운 체질을 갖고 있는 사람은 되도록이면 과도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칡 역시 과다로 복용하게 되면 복통 등 소화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작용이나 반응 (알레르기 등)이있는 경우에는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칡즙은 여성의 건강을 좋게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남성 역시 섭취하면 좋습니다. 특히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기에 뼈와 관련된 질환 예방에 좋은데, 이전에 다리가 탈골된 경험이 있었는데 약, 물리치료와 함께 주변의 권유로 칡을 먹었었는데, 이 때문인지 생각보다 빨리 증상이 완화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부모는 부담없이 칡즙을 먹을 수 있지만, 늙지 않은 사람은 쓴맛으로 자주 섭취하기 어렵다. 하지만 몸에 바르면 건강에 좋다고해서 칡 가루를 정기적으로 먹는 것이 건강에 좋고 미래를위한 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칡 가루가 좋다는 건 알지만 사실은 쓴맛 때문에 규칙적인 소비가 쉽지 않습니다.

헛개차를 음주 전후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갈증해소와 수분보충을 위해 마실 수 있도록 능이버섯추출물 등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칠맛이 나는 맛있는 헛개차 음료를 실현시켰다고 합니다. 새벽헛개는 알코올 해독,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국내산 헛개나무열매추출액에 간 보호 효과를 높여주는 국내산 칡즙 농축액을 추가해 숙취해소용 차음료로서 경쟁력도 높였다고 합니다.

특히 칡즙 관련하여 강원도에서 직접 캔 칡으로 만든 생칡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파머대디의 이정호 대표는 칡뿌리는 생으로 먹기 힘들게 때문에 주로 즙으로 섭취한다고 합니다. 칡즙에도 수준이 있는데, 파머대디의 칡즙은 강원도 홍천군 북방리 산에 위치한 깊은 산골에서 농부가 직접 캔 칡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모든 재료는 30만 평 규모의 농장에서 수확되며 이 곳은 각종 자연산 산약초와 산나물, 야생 칡, 홍전 잣이 있는 자연의 보고라 할 만한 땅이라며 맛있고 신선한 것은 기본이고 기운 좋은 땅에서 자란 칡을 통해 갱년기를 건강하게 넘길 힘을 얻어가시라고 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