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난지공원 캠핑장 안에는 캠핑장도 있지만 피크닉존이 그 옆에 자리하고 있어서,
텐트를 설치하지 않고도 점심, 저녁 등 간단한 취사와 바베큐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여름~가을 우리 가족은 세 번 정도 이용을 했는데, 여름에는 주로 해가 뉘엇뉘엇 질 때쯤 밤새 모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 같다.
우리는 지난 해 여름에는 오전에 개장하자마자 자리 펴고 점심, 저녁을 먹고 저녁 6시 전쯤 나왔는데 더운 날이었는데도 야외에 나와서 바람쐬고 고기 구워먹은 추억이 갑자기 떠올라 자료를 공유한다.
(*코로나야~ 어서 물러가라. 가서 고기 구워먹게)
예약이 필요한 캠핑장과는 달리 예약없이 당일 이용이 가능하다.
-
이용시간 : 오전 10시 30분 ~ 익일오전 9시 30분
-
입장 시 매표소에서 한강규격 쓰레기 봉투를 판매하며, 필수로 구매해서 쓰레기 처리를 해야 함
바베큐에 필요한 물품들도 현장에서 모두 대여된다.
기타 주의 사항은 난지캠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관련 추천노트 보기
'추천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케아 - 높이 조절이 가능한 이도센 시리즈 책상 (3) | 2020.05.08 |
---|---|
(춘천 닭갈비 맛집 리얼 후기) "춘천 토담숯불닭갈비" - 택배도 되는 곳 (4) | 2020.04.26 |
[육아용품] 아이와 그림 그리기 좋은 재료(1) - 트윈 아트마카펜(마커펜) (0) | 2020.04.05 |
주변 배달음식 추천-라라코스트 화곡점 - 배달 후기(feat. 고르곤졸라피자, 치킨필라프) (0) | 2020.04.03 |
[내돈내산] 건성 피부 보습크림 추천 -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 호호바 오일 조합 (0) | 2020.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