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노트/디지털노마드
디지털노마드/ 디지털 노가다? 티핑포인트
대부분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디지털노마드의 낭만적인 삶을 꿈꾸며, 하루 4시간 혹은 그보다 더 적은 시간을 일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인생을 그려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푼 꿈을 안고 시작한 블로그는 처음부터 생각만큼 수익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누적된 글이 필요하고, 수익형 블로그는 취미 블로그와는 다르게 주제 선정이나 쓰는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형 블로그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 '디지털노마드'인 줄 알았는데 '디지털노가다'네? 라는 것입니다. 웃픈 현실이죠. 그런데 그렇게 백조의 쉼없는 발길질 처럼 꾸준히 글을 누적하다보면, 조금씩 수익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지점까지 가지 못하고 포기하거나, 이때 포기하지 않더라도 '폭..
2020. 12. 11.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