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을 앓고 난 후에 남은 흉터 때문에 고민인 분들이 많은데요.
대상포진이라는 말 자체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통증과 함께 신경대를 따라서 줄무늬 모양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통증이 매우 심한 것이 특징이죠.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발병하기 쉬우며
평소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먹고,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충분한 수면을 취해 예방이 필요합니다.
수포가 보통은 등이나 배, 척추 근처에 생기지만 머리나 얼굴 대상포진 같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포는 7~10일이 지나면 딱지로 변한 다음에 2~4주 내에 사라집니다. 대상포진의 수포는 특히 면역체계가 떨어진 경우 더욱 넓게 퍼지기도 하는데요. 7~10일 경과 후에 앉은 딱지는 떨어져서 일시적으로 색상이 변하지만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았다면, 이런 색상변화가 장기화 될 수도 있습니다.
대개는 1~3개월 후에 없어지지만 드문 경우로 더 지속되기도 하는데요.
심한 경우에 깊이 파인 흉터로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컴플렉스로 남아 일상생활에 방해를 줄 수 있는데요.
필요하다 생각되면 레이저 등으로 치료가 가능아니 고려해 볼 수 있겠죠.
인트라셀 레이저, 에어젠트 2등의 장비를 활용해서 자신의 흉터 상태에 맞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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