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위대한 코치는
바로 예수님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예수님은
탁월한 선생님이기도 하지만 탁월한 질문자이기 때문이다.

성경을 보면, 그의 제자들에게 때론 다소 뜬금없는 질문들을 하셨는데 그 질문은 보다 '근본'을 건드리는 질문이었기에 듣는 사람의 삶을 흔드는 질문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코칭 쪽이 워낙 '체계화'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그 근본 정신은 오래됐다고 해도!)
코치 자신이 체계화한 이론들에 대해
'세계 최초' '세계 유일' 이란 표현을 많이 쓴다.

그런 표현들을 접하면서 다소 혼란스런 생각이 들었는데(입문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어느 한 줄기는 따라가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이 드는 것이 사실이므로)
나는 최고의 코치 모델로 예수님을 삼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최초이며,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유일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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