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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공포와 인사할 수 있나요?
생각의 기능 가운데 하나는 항상 무엇으로 점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계속 점유되어 있기를 바라며 그럼으로써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보지 않으려고 한다. 우리는 비어 있는 것을 두려워하고, 우리의 공포를 보는 것을 두려워한다. 당신은 아무런 결론 없이, 당신의 공포에 관해 축적해 온 지식의 간섭 없이 공포를 볼 수 있는가? 만일 그럴 수 없다면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은 과거이지 공포가 아니다. 만일 그럴 수 있다면 당신은 처음으로 과거의 간섭 없이 공포를 보고 있는 것이다. … 당신이 “나는 그걸 제어해야 해, 나는 그것을 없애야 해, 나는 그걸 이해해야 해”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그것으로부터 도피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중에서 참으로 심오해 보이는(아직 다 이해가 안되서 ‘보인다..
2009. 10. 21.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