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 욕쟁이가 된 금쪽이의 사연이 소개되며, 오은영 박사가 욕이 생활화된 아이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11살, 9살 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와 외할머니가 출연해 첫째 아이는 내성적인 반면 둘째는 활발한데, 둘째가 시도 때도 없이 욕을 한다고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퇴근한 엄마가 핸드폰을 못하게 하자 엄마에게 손가락 욕을 하거나 거친 욕을 했습니다.  

오은영은 욕이 감정표현의 수단이 돼 버린 것 같다며 아이를 위한 3단계 훈육법을 제시했습니다.

  
욕줄이는 3단계 
1. 즉시 훈육하기 
2. 진정되길 기다려주기 
3. 대체 언어를 가르치기 

욕이 나쁘다는 것만 지적하고 훈육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체 언어를 차근 차근 가르쳐 주는 것이 핵심사항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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