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조기 쓰시거나,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죠.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은 빨래 양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아이있는 집은 건조기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기 건조기의 경우 제품 자체의 가격도 있고 전기세나 소용 시간, 옷감이 상하는 건 아닌지 등의 단점 때문에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브랜드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텐데
삼성전자의 경우 건조와 제습 과정을 반복하는 ‘히트펌프(Heat-Pump)’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제습센서가 빨래 수분량을 정확하게 측정해 제습기처럼 옷감 속 습기를 제거해 주는 방식인데, 고온열풍으로 건조하는 기존 방식과 비교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기료의 경우 5㎏ 세탁물을 표준 코스 1회로 건조 기준 전기료가 약 180원정도 발생합니다.
사실, 전기 건조기를 통해 누리는 편리함에 비하면...(빨래 너느라 공간도 차지하고, 널고 다시 걷는 노동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의 전기료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일 것 같네요.
제품 종류로는 에너지 효율을 전면에 내세운 허니컴 의류건조기 T1 시리즈인 밀레 허니컴 T1, 전기세와 건조 시간 효율을 높인 엘지 듀얼 인버터 히트 펌프 건조기, ‘저온제습 인버터’ 기술. 건조기의 단점인 옷감 수축 현상을 보완한 삼성전자의 그랑데, 건조 코스가 다양한 위닉스의 텀블건조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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