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에 방영된 SBS '런닝맨' 제1회 런닝 투자 대회에서 양세찬이 주식 천재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멤버 전원이 자본금 런닝머니 50만원을 받아 투자 대회를 열었는데, 각 종목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의 과거 주식시장의 그래프와 이슈 등을 각색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구매한 정보에 의존하여 구매한 전소민, 지석진, 그리고 멤버들이 흘린 거짓 정보를 따라 투자한 양세찬... 거짓 정보를 흘려듣고 함께 엔터주를 구매하는 유재석 등...

이런 식으로 진행된 투자 대회에서 양세찬은 자본금 50만원으로 5700만원을 만드는 천재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실물이 오고가는 실제 투자가 아니어서 과감한 투자가 가능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자기돈이 들어가는 투자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겠습니다.

요즘 20~30대 젊은이들이 주식투자를 많이 한다고 하죠.

정확한 기획의도는 제가 알 수 없지만, 엔터테이먼트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재미있게 구성한 테마이겠지만 주식투자의 여러 단면을 보여주면서 올바른 주식 투자에 대한 정보도 함께 가미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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