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울 때 가장 부담되는 것이 바로 아플 때 드는 병원비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이라고 하는데요.



1회 평균 진료비가 8만원대로 사람보다 훨씬 많이 드네요ㅠㅠ

그래서 펫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메리츠나 삼성화재 등 보험사별로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보험은 실손의료보험과 유사한데요, 지출한 동물병원비의 일부를 지급하는 실비 보상형 상품으로 반려동물을 기를 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비, 특약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 배상책임 특약이 있습니다.

국내의 반려동물보험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로 메리츠화재가 시장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이 경쟁하는 구도라고 합니다.

캐롯보험의 경우 펫산책보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관련 보험 가입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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